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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SUV를 들이받은 통근버스와 통근버스에 받쳐 부서진 SUV. 부산 해운대경찰서 제공 |
통근버스에 충격 당한 SUV는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 섰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SUV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사고 당시 통근버스에는 70대 남성 운전자 외에 승객은 없었다.
경찰은 통근버스와 SUV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하고, 블랙박스 영상 확인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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