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기는 내년 1월 21일까지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최 의장은 지난해 1월 22일부터 서울대 이사를 맡고 있다.
서울대는 이사장 임기를 따로 규정하지 않고 이사 임기 동안 이사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SK그룹의 최고 경영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이끄는 최 의장은 최종건 SK그룹 창업 회장의 막내아들이다.
현재 SK그룹 중간 지주회사인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아주경제=강일용 기자 zer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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