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사회뉴스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집에 사람 없는데 불…사고 현장엔 고양이 두 마리만

게티이미지뱅크

대전 서구 괴정동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고양이 두 마리가 죽었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전 1시 20분쯤 발생했다.

화재로 주방 내부 10㎡를 태워 87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집안에서 타는 냄새가 나고 연기가 자욱한 것을 본 이웃 주민이 신고하면서 119 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집 안에 사람은 없었고 고양이만 2마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고양이가 주방 전기 조리기구인 하이라이트의 전원을 작동시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먮뵒��
HTML�몄쭛
誘몃━蹂닿린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