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전날 급락세에 이어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폭격 여파로 이날 지수는 투심을 회복하지 못하고 반등에 실패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4% 내려 하락한 4만1433.48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7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8% 빠진 1만7436.10에 장을 마쳤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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