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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데 미세먼지도 기승…오후부터 황사 더해져

수도권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1일 인천 연수구 동춘터널 인근에서 바라본 송도국제도시가 미세먼지에 가려 희미하게 보인다 2025311 사진연합뉴스
수도권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1일 인천 연수구 동춘터널 인근에서 바라본 송도국제도시가 미세먼지에 가려 희미하게 보인다.
2025.3.11 [사진=연합뉴스]
수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미세먼지가 끼겠다.
이날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권과 전라권, 충북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서해5도, 강원 내륙·산지가 1㎜ 안팎이다.
제주도는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인천·경기남부·충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또 전날 고비 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 기류를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이날 오후 서해5도와 경기 서해안부터 영향을 주다가 밤새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6.9도, 인천 5.4도, 수원 4.4도, 춘천 1.7도, 강릉 12.4도, 청주 6.1도, 대전 5.2도, 전주 6.2도, 광주 6.2도, 제주 9.4도, 대구 5.1도, 부산 8.3도, 울산 5.0도, 창원 4.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0~18도로 예보됐다.
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아주경제=주혜린 기자 joojoosk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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