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사회뉴스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정문헌 종로구청장 “尹 탄핵심판 선고일 대비 공무원 500명 투입”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19일 서울 종로구와 경찰, 소방, 의료 등 12개 유관기관장이 모여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이날 오후 5시 구청사 별관에서 ‘헌재 선고 대비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대규모 집회에 대비한 안전관리, 현장진료소 운영 등에 구 직원을 투입해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국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기관별 전문성과 역량을 모아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과거 탄핵 때 인명 사고가 있었다”며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종로구는 선고일 전후 3일 동안 안전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인파관리, 응급구호, 도로정비 등 분야별 시민안전 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 구청장은 “직원 300여명을 인파 밀집 출구 주변을 중심으로 비상근무에 투입하는 등 안전관리와 대책반 운영에 본청직원 500명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했다.


종로구에서는 총광상황반, 행정지원반, 시설물관리반, 도로정비반, 민원대응반, 응급구호반, 인파관리반 등 7개 반을 구성했다.
비상 의료 체계 구축을 위해 천도교 수운회관 주차장에는 현장진료소를 설치했다.
의료지원반은 경미한 부상을 치료하고 신속대응반은 사상자 발생 시 재난 의료지원팀과 함께 대처한다.


헌법재판소와 경복궁, 안국역을 중심으로는 불법주정차 단속과 폐쇄회로(CC)TV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이날 회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기관들의 역할, 대책을 공유하고 철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 공경현 종로경찰서장, 함경철 혜화경찰서장, 박중신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등과 종로세무서, 종로소방서, 중부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서울본부, 219여단 1대대, KT광화문지사, 서울교통공사 광화문영업사무소, 종각역 등 12곳의 기관장이 참석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에디터
HTML편집
미리보기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