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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산불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25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신석리 일대 야산에 산불이 지속되고 있다. 뉴스1 |
25일 오후 8시50분 기준으로, 영덕군민체육센터와 문화체육센터에 1229명 등 1311명이 긴급 대피해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현재 소방차 등 장비 40대와 소방공무원 등 809명이 비상대기하면서 산불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군민들은 배정된 해당 대피소로 즉시 대피하시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덕=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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