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도 보수론자인 오세훈 시장의 비전서 ‘다시 성장이다’가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정치부문 베스트 셀러 1위 올랐다.
또한 종합부문에선 베스트셀러 10위를 기록했다.
이 책은 출간 나흘만에 3만부 돌파에 이어 한동훈의 '국민이 먼저입니다'를 따돌렸다.
책은 혼돈과 격변의 시대, 선택의 기로에선 국가의 길을 ‘대한민국 4.0’으로 설정하고 5대 동행을 그 세부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다.
책은 구체적으로 모두를 위한 선진국을 위해 '도전 성취와의 동행' → '약자와의 동행' → '미래세대와의 동행' → '지방과의 동행' → '국제 사회와의 동행'을 실행과제로 설정했다.
책은 당대 최고 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의 대담을 통해 보수와 진보의 길, 양극화 해소를 위한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끝장 토론'을 전반부에 담고 있다.
아주경제=김두일 선임기자 dikim@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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