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무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무주군은 1일 "오후 3시 3분께 적상면 북창리 산 71에서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안유속 마을 주민들은 유속마을회관으로 대피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와 차량, 소방 대원들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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