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사회뉴스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경찰, '회생절차' 발란 대표 사기 혐의 고소장 접수

회상 절차를 밟고 있는 온라인 명품 판매업체 발란의 최형록 대표가 입점 판매자들에게 고소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 발란 입점 판매자 20명으로부터 최 대표를 사기·횡령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입점 판매자들은 발란 측에 제품을 납품했다가 대금을 돌려받지 못해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국 경찰서에서는 최 대표를 처벌해 달라는 입점 판매자들의 고소장이 잇달아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