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북한 무장공비 31명이 청와대 습격을 시도한 ‘1·21 사태’ 당시 생포돼 귀순 후 목회활동을 했던 김신조 목사가 9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1996년 목사 안수를 받았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교원예움 서서울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규희 기자 l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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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습격 사건 ’ 김신조 목사 별세
1968년 북한 무장공비 31명이 청와대 습격을 시도한 ‘1·21 사태’ 당시 생포돼 귀순 후 목회활동을 했던 김신조 목사가 9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1996년 목사 안수를 받았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교원예움 서서울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이규희 기자 lkh@s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