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이날 서울 강남구에 있는 신한자산신탁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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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로고. 뉴스1 |
검찰은 신한자산신탁 직원들이 2020∼2023년 신탁 업무를 하면서 수억원대의 금품을 수수하고 대출을 알선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금융감독원의 고발로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김주영 기자 buen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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