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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파이널A행 여부 달린 정규리그 최종전서 ‘서울 시민의 날’ 행사 진행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3-10-03 09:19:29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K리그1 FC서울이 파이널A행 여부가 달린 전북 현대와 정규리그 최종전을에서 ‘서울 시민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은 8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전에서 서울시 신규 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을 알리기 위한 ‘서울 시민의 날’ 행사를 연다.

‘서울 시민의 날’ 행사를 맞아 서울은 다양한 이벤트 및 선물을 준비했다.
북측광장에 설치된 장외 홍보부스에서 캐논슛 이벤트, 테이블 컬링, 행운의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서울 마이 소울’ 기념품(배지, 리유저블 파우치, L 홀더)을 증정한다.

또 ‘서울 마이 소울’ 대형 포토존을 설치해 FC서울 응원단 V-Girls와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경기장 내 대형통천 등을 통해 서울시의 새로운 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더불어 새롭게 선보이는 포토월을 배경으로 서울 선수단의 사인회를 진행한다.

또한 ‘서울 시민의 날’을 기념해 이번 경기에서는 주민등록상 서울시에 거주하는 서울시민 및 외국인은 현장 구매에 한해 신분증 확인을 통해 일반석(북측 자유석 또는 동측 지정석) 티켓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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