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블로킹 10개로 ‘제공권’ 압도, 오기노 감독의 만족감 “블로킹 포지셔닝이 좋았다[현장인터뷰]

▼

맨유

첼시

오물풍선

여의도 불꽃축제

수현

페렌츠바로시 대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

퍼프대디

MLS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스포츠뉴스 입니다.

블로킹 10개로 ‘제공권’ 압도, 오기노 감독의 만족감 “블로킹 포지셔닝이 좋았다[현장인터뷰]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3-11-26 16:30:00

[스포츠서울 | 장충=박준범기자] “블로킹 포지셔닝이 좋았다.
”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이끄는 OK금융그룹은 2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6 25-17 28-26)으로 승리했다.
승점 18을 확보한 OK금융그룹은 4위 자리를 지키면서 3위 삼성화재(승점 19)와 격차를 좁혔다.

OK금융그룹은 이날 블로킹 10개를 기록하며 2개에 그친 우리카드를 압도했다.
미들 블로커 진상헌이 오기노 감독은 “분석한대로 상대 선수의 코스대로 훈련했다.
지금까지 블로킹 포지셔닝이 좋지는 않았는데 이날은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송희채가 13득점에 공격 성공률 70.59%를 기록했다.
범실은 2개뿐이었다.
특히 1세트에는 7개의 리서브를 받아냈다.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리시브였다.
우리카드 리베로 오재성(7개)과 같은 수치였다.

오기노 감독은 “송희채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리시브가 좋았다.
그랬기에 다양한 공격 옵션을 활용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라며 “아직 더 성장해야 하고 공부해야 한다.
앞으로 더 좋아질 선수다.
3세트에 미스가 몇 차례 나왔는데 이런 부분을 가다듬으면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beom2@sportsseoul.com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