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파리올림픽 2024] 조영재, 한국 사격 최다 메달 도전…25ｍ 속사권총 결선행

▼

도지코인

신본기

송재림

김나정 아나운서

김병만

백일해

소녀전선2

재향군인의 날

코인

사강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스포츠뉴스 입니다.

[파리올림픽 2024] 조영재, 한국 사격 최다 메달 도전…25ｍ 속사권총 결선행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4-08-04 23:00:32

남자 사격 대표팀 조영재사진연합뉴스 — 남자 사격 대표팀 조영재[사진=연합뉴스]

한국 속사권총 국가대표 조영재(25·국군체육부대)가 25ｍ 속사권총 결선에 올랐다.
현재까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수확한 한국 사격은 속사권총에서 조영재가 메달을 추가하면 2012 런던 올림픽(금메달 3개, 은메달 2개)을 넘어 역대 최고 성적을 낸다.
조영재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25ｍ 속사권총 본선에서 합계 586점으로 전체 29명 가운데 4위에 올랐다.
속사권총 본선은 30발씩 사격하는 스테이지를 두 차례 치른다.
총 60발을 사격하고, 만점은 600점이다.
8초, 6초, 4초 내로 각각 5발씩 사격하는 15발짜리 시리즈를 두 차례 치르면 한 스테이지가 끝난다.
조영재는 한국시간으로 5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리는 결선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함께 출전한 송종호(34·IBK기업은행)는 합계 580점으로 17위에 그쳐 결선 티켓을 얻지 못했다.

아주경제=신동근 기자 sdk6425@ajunews.com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