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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연고지역 16개 중·고교 야구팀에 의류 지원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5-01-14 17:10:23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NC가 연고지역 16개 중·고등학교 야구팀에 구단 로고와 함께 학교 로고가 새겨진 특별 의류 569장을 선물했다.

NC는 2023년부터 지역 아마추어 야구발전을 위해 의류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마산고, 마산용마고, 김해고, 창원공업고, 야로고BC, 밀양BC, 거제BC 7개 고교팀과 내동중, 마산중, 마산동중, 신월중, 외포중, 밀양동강중, 야로중BC, 함안BC, 김해BC 9개 중등팀에 전달했다.

전달한 의류는 후드티다.
후드티 중앙에는 구단명 ‘NC DINOS’를 자수로 채우고 왼쪽 팔에는 해당 학교 로고를 새겨 연고지역 아마추어 선수들이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마산고 고윤성 감독은 “매년 지역 연고 선수들의 의류를 지원해 주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NC가 아마추어를 지원하는 의미가 더 빛날 수 있도록 학생들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입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재원(마산고 2학년)군은 “NC가 선물해 준 후드티를 입고 단체로 이동하면 누가 봐도 어느 지역 팀인지 한눈에 알 수 있어서 자부심이 생긴다.
동료들과 열심히 훈련해서 지원해 준 NC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C 임선남 단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아마야구대회에서 구단이 선물한 후드티를 입고 있는 연고지역 선수들을 자주 발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꿈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연고지역 선수들이 구단의 응원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
연고지역 아마야구발전을 위한 고민도 멈추지 않고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NC는 지난해 11월 드림볼 1만3000개를 연고 지역 중·고등학교 야구팀과 지역여자야구단에 기증하는 등 연고지역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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