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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정관장, 삼성 꺾고 2연승…두자릿수 승수 도달하며 9위와 0.5경기 차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5-01-26 17:53:41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최하위 정관장이 외국인선수 조니 오브라이언트와 디온테 버튼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을 꺾었다.
78일 만의 연승이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6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를 85-74로 눌렀다.

지난 11월 9일 이후 78일만의 연승이다.
삼성은 이날 패배로 4연패에 빠졌다.

정관장의 외국인 원투펀치가 승리를 견인했다.
디온테 버튼이 21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20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토종선수 김경원은 16점으로 승리를 지원했다.

경기내용은 1쿼터부터 3쿼터까지 치열한 공방전이었다.
4쿼터 들어 정관장이 리딩하며 점수차를 벌려나갔다.
4쿼터 후반 10점 가까이 달아나며 승리를 확정했다.

이날 승리로 꼴찌 정관장은 두 자릿수 승수에 도달하며 10승(23패)를 채웠다.

9위 고양 소노(10승22패)와는 0.5경기 차가 됐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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