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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한화 류현진(38)이 2024시즌 유니폼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재)류현진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야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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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BO로 복귀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던 류현진의 인기는 유니폼 판매에서도 확인됐다.
스페셜 아이템 ‘몬스터 컬렉션’과 ‘100승 기념 유니폼’이 발매와 동시에 품절이 되었고, 마킹키트 유니폼도 팀내 판매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스파이더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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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재단을 설립하면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겠다 다짐했는데,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팬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판매된 유니폼이고, 이 수익만큼은 정말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과 함께한, 팬들 덕분에 진행된 기부라고 생각한다.
이 기부금이 유소년 선수들이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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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관계자는 “전달된 기부금은 유소년 야구 꿈나무들의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 훈련에 필수적인 야구용품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류현진 선수의 유니폼 판매 수익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스포츠가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좋은 영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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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설립된 류현진재단은 ▲유소년 야구 선수를 위한 야구용품 지원 ▲유소년 야구캠프 ▲희귀난치병 환아에게 장학금 지급 ▲자선골프대회 등 여러 형태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으며, 2025년엔 더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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