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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LIV 골프 데뷔했다

장유빈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LIV 골프 데뷔전을 치렀다.



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시즌 개막전 리야드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개를 낚았다.
출전 선수 54명 가운데 공동 40위(1언더파 71타)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상과 상금왕, 평균타수 1위 등 주요 개인 타이틀을 석권한 장유빈은 LIV 골프의 제안을 받고 새로운 무대에 진출했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LIV 골프에 입성했다.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펼쳐졌다.
사막 기후와 야간에 조명 속에서 경기가 열렸다.
음악이 울려 퍼지고, 샷건 방식으로 치러졌다.
LIV 골프 경기 방식에 집중력을 찾기가 쉽지 않아 보였다.


장유빈이 속한 아이언 헤드 GC 캡틴 케빈 나(미국)는 공동 32위(2언더파 70타)에 자리했다.
대니 리(뉴질랜드)와 웨이드 옴스비(호주)가 4타씩 줄인 아이언 헤드 GC는 단체전에서는 10위(11언더파)에 머물렀다.


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가 10언더파 62타를 몰아쳐 선두에 나섰다.
북아일랜드의 기대주 톰 매키빈은 공동 3위(7언더파 65타)에 올랐다.
티럴 해턴(잉글랜드)은 공동 5위(6언더파 66타), 더스틴 존슨(미국)과 욘 람(스페인), 호아킨 니만(칠레)이 공동 9위(5언더파 67타)에 포진했다.
앤서니 김(미국)은 장유빈과 같은 공동 40위다.
대회는 컷오프 없이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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