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스포츠뉴스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LPGA 데뷔전 윤이나, 티샷이 흔들렸다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에서 오버파로 출발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6465야드)에서 열린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4개를 범했다.
김효주, 지은희, 전지원 등과 함께 공동 72위(1오버파 72타)다.


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대상, 상금왕, 평균타수 1위에 오른 윤이나는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최종전에서 8위를 차지해 시드를 확보했다.
이날도 장타력은 괜찮았다.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는 267야드를 기록했다.
다만, 페어웨이 안착률이 28.57%에 그치며 좀처럼 버디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퍼팅 수도 32개나 적어냈다.


제니퍼 컵초(미국)와 난나 매디슨(덴마크)이 공동 선두(6언더파 65타)에 나섰다.
임진희는 1타 차 공동 3위(5언더파 66타)에서 역전을 엿보고 있다.
이 대회에서 3승을 거둔 고진영과 이정은6, 이미향 공동 6위(4언더파 67타), 넬리 코다(미국)와 박성현 공동 12위(3언더파 68타), 렉시 톰프슨(미국)과 박금강, 주수빈은 공동 22위(2언더파 69타)다.
전인지 공동 88위(2오버파 73타),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공동 97위(3오버파 74타)에 그쳤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먮뵒��
HTML�몄쭛
誘몃━蹂닿린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