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아주대가 3연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아주대는 18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2구장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조별리그 경기에서 문경대를 7-0으로 꺾었다.
광주대와 전남과학대를 연달아 꺾은 아주대는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도 승리해 가뿐히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이날 다득점 경기가 쏟아졌다.
호남대는 동강대를 6-0으로 제압했고, 명지대도 위덕대를 6-0으로 꺾었다.
아주대는 7골을 터뜨려 문경대를 격파했다.
전주대는 청운대를 상대로 8골을 몰아쳤다.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조별리그 3일차(18일)
호남 6-0 동강, 연세 3-0 동국, 가톨릭관동 5-3 원광, 상지 3-0 우석, 대신 1-2 세경, 영남 0-1 수원, 칼빈 1-0 여주, 명지 6-0 위덕, 아주 7-0 문경, 조선이공 0-4 전주기전, 청운 0-8 전주, 구미 3-0 김해, 국제사이버 0-1 청주, 남부 1-3 인천, 제주한라 0-6 중원, 예원예술 1-1 광운, 안동과학 0-1 호원, 전남과학 0-3 광주, 고려 3-1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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