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힐리언스 선마을]
힐리언스 선마을은 반려견 행동 전문 트레이너 ‘힐리펫마스터’와 30분간 1:1로 진행되는 ‘반려견 원포인트 레슨’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견주는 잦은 짖음, 분리 불안, 사회성 부족, 산책 시 통제 등 함께 생활하며 문제가 됐던 반려견의 행동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행동 교정을 실습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반려견 행동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과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반려견 원포인트 레슨 프로그램은 숙박 예약 시 ‘반려견 힐링캠프 패키지’로 신청하면 이용 가능하다.
반려견 수 제한 없이 한 팀 단위로 운영되며, 힐리펫 공식 카카오채널을 통해 반려견 행동 영상을 전송 후 펫마스터와 상담 예약 할 수 있다.
단 사전예약은 필수다.
‘반려견 힐링캠프 패키지’는 반려견과 함께 지낼 수 있는 힐리펫룸 1박, 자연청춘밥상(석식 및 조식 2식 제공), 원포인트 레슨이 제공된다.
입실 시 애견타월, 펫 티슈, 반려견 간식이 들어있는 ‘댕댕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힐리펫룸 객실 내에는 반려견 전용 식기와 배변판, 배변패드, 침대, 반려견용 계단, 피톤치드 탈취제 등을 마련해 반려견과 견주가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데 도움을 준다.
반려견 힐링캠프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이외에도 선마을은 반려견 놀이터 ‘힐리펫 그라운드’, 반려견 쉼터, 반려견 동반 식당 및 카페 등 반려견 친화적인 공간을 갖췄다.
특히 선마을의 전 직원 모두 반려동물 관리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특징.
선마을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는 반려 인구에 발맞춰 견주와 반려견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반려견 행동전문가와 함께하는 상담 프로그램 그리고 선마을의 힐리펫룸을 비롯한 반려동물 친화 시설을 통해 가족 모두의 행복을 찾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주경제=기수정 문화팀 팀장 violet1701@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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