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공식 입점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입점한 호텔은 JW 메리어트 서울을 비롯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대구 메리어트 호텔, 여의도 파크 센터,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보타닉 파크,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 등 총 11개 호텔이다.
이 호텔들은 뷔페 식사권에서부터, 중식, 스테이크 등부터 디저트류까지 다양한 식음상품을 정상가의 최대 15%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크리스마스 케익을 비롯해 슈톨렌, 부쉬드노엘 등의 디저트 메뉴를 판매하고,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브런치 이용권과 스테이크 메뉴, 케이크 6종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구독 서비스에 익숙한 젊은층들을 타깃으로 중식당 유에 삼선짬뽕 10회 구독권과 쉐라톤 케이크 10회 구독권을 판매한다.
호텔별 상세 상품 목록과 가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을 검색한 후 확인할 수 있다.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필리핀 담당 대표는 "지난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이어 이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도 메리어트 호텔들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많은 고객이 메리어트 가족·지인들과 맛있는 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주경제=기수정 문화팀 팀장 violet1701@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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