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쿠아플라넷 ]
국내에서는 응원 이벤트가 한창이다.
주요 호텔들을 비롯한 여행업계는 이벤트를 쏟아내며 대한민국 대표단 응원에 나섰다.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은 성공적인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위해 월드컵 패키지 상품인 ‘위 투게더(WE TOGETHER)’를 선보인다.
‘위 투게더’ 패키지는 대한민국 경기가 열리는 11월 23일과 28일, 12월 2일 투숙일에만 이용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슈페리어 쿼드 스위트 1박에 트레비어 캔맥주와 피자 1판 룸서비스, 닌텐도 스위치(피파/스포츠) 1일 대여권 등을 포함했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늦은 퇴실(오후 1시) 혜택도 제공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다가오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이달 22일까지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선보인다.
참여방법은 ‘삼다정’ 런치 또는 디너 이용 후 응모권을 작성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11월 22일까지며, 당첨자는 다음날 발표한다.
당첨자는 총 5명으로 △카타르 월드컵 공식 공인구 △대한민국 국가대표 유니폼 △삼다정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더욱 즐겁게 응원할 수 있도록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공인구 등 다양한 응원 굿즈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제주도민 맛집 ‘삼다정’에서 맛있는 식사와 함께 이벤트도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대표이사 조현강)은 우리 국가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샤우트 앤 치어(SHOUT AND CHEER)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피맥세트(피자·감자튀김·캔맥주), 응원 막대 풍선을 포함한다.
늦은 퇴실도 가능하다.
또한 호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대한민국 첫 경기를 기념하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과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16강 진출을 염원하며 지인, 가족과 함께 응원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구성했다” 면서 “국민들이 응원하는 만큼 선수들이 부상없이 경기를 치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쿠아플라넷(대표이사 박종태)은 회관계망서비스(SNS) 3행시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 당첨자들에게 총 120만원 상당의 메이저 스키장 4곳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시즌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대한민국이 출전하는 경기 전인 11월 21일과 25일, 30일 아쿠아플라넷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린다.
경기 당일 의류, 소품 등 레드아이템을 착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아쿠아플라넷 63은 40%,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40%, 광교는 20%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아쿠아플라넷 63에서는 카타르 월드컵 기간동안 대한민국 경기가 있는 날마다 메인수조 안에서 축구공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축구공 퍼포먼스는 경기 당일 오후2시부터 약 10분간 진행된다.
아주경제=기수정 문화팀 팀장 violet1701@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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