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르키예 이스탄불 아야 소피아 성당 전경 [사진=아주경제 DB]
노랑풍선 측이 항공 좌석을 미리 확보함에 따라 대기 걱정 없이 오직 여행 계획과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 기획전의 특징이다.
노랑풍선은 △동남아 △대만 △남태평양 △미주 △유럽 △일본 등 1월부터 10월까지 떠날 수 있는 지역별 테마 상품을 안내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단독 전세기를 타고 떠나는 '튀르키예(터키) 일주 9일' 상품은 9일 동안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시린제 △으흘라라 △안탈리아 등 터키의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개별 여행으로 찾기 힘든 소도시를 관광한다.
특히 전 일정 특급호텔의 투숙은 물론 해협크루즈, 피에롯티 언덕 케이블카, 밸리댄스, 돌마바흐체궁전 관람 등 4대 옵션과 현지 5대 특식(케밥, 전통 화덕 피자)을 모두 포함한다.
이 상품은 오는 4월 6일까지 항공좌석이 확보됐다.
관광과 휴양의 장점을 결합한 '싱가포르 NO쇼핑+1일 자유 5일/6일' 상품은 센토사섬 4성급 빌리지 호텔에서 숙박한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 등을 통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관광 일정에는 △머라이언 파크 △ 리버원더스 △보타닉 가든 △리틀 인디아·아랍스트리트 △스카이라이드&루지(2회) 체험 등이 포함됐으며,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인 ‘칠리크랩’, ‘송파 바쿠테’, ‘페라나칸’ 등 다채로운 식문화도 경험할 수 있다.
노랑풍선 상품 전용 혜택도 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클라우드 돔, 플라워돔' 방문과 '랩소디쇼' 관람 일정도 포함된다.
싱가포르의 명물 ‘카야잼’ 및 ‘히말라야 립밤(1인 1개)을 증정한다.
이 상품은 3월 31일까지 항공좌석이 확보됐다.
최근 추운 겨울 시즌에 떠나기 좋은 일본 온천 힐링 여행은 오는 2월 16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남규슈 4일 상품은 미야자키,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등 일본 소도시 여행으로 구성됐으며, 전 일정 온천호텔에서투숙한다.
△크로스노우미 △우마가세 △아마테라스 협곡열차 △천연 검은모래 찜질 △시로야마공원 전망대·사쿠라지마 페리 등 방문·체험 일정이 전부 포함됐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모객부족으로 인한 예약 취소를 걱정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하게 됐다"며 "항공 대기 걱정 없이 원하는 기간에 예약하고 떠날 수 있는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아주경제=기수정 문화부 팀장 violet1701@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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