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럭셔리 호캉스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2박 숙박과 조식, 애프터눈티, 칵테일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스파 코스를 처음으로 추가했다"며 "시간대별로 각기 다른 매력의 제주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조식의 경우 취향과 입맛에 따라 5개 레스토랑 중에서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이용 시간 역시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여유롭다.
‘카페 8’에서는 스타셰프 마리오가 새롭게 선보이는 풀사이드 웨스턴 조식을 맛볼 수 있고, ‘그랜드 키친’에서는 라스베이거스 스타일 뷔페를 즐길 수 있다.
‘녹나무’에서는 성게 미역국, 돔베고기 등 한식 한 상이 차려진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스카이 브런치(3코스)를 조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38층 ‘포차’에서는 전복 황태 해장국, 게우밥과 전복, 로브스터, 문어, 해물 라면 등 각종 해장 조식세트를 판매한다.
이 패키지에는 ‘그랜드 클럽’ 2인 혜택도 포함한다.
조식 뷔페, 티&스낵, 이브닝 칵테일 및 올데이 리프레시먼트 등 오전 6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6층에서 별도로 프라이빗 체크인/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운지 38’에서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애프터눈티와 칵테일 2잔을 이용할 수 있다.
‘로즈베이 스파’ 보디 마사지(60분, 2인)와 ‘찜질 스파’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이 패키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예약·투숙이 가능하다.
아주경제=기수정 문화부 부장 violet1701@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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