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글래드 호텔이 다가오는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캠페인 ‘글래드 에코 포인트’를 진행한다.
먼저, 글래드 호텔은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환경부 주관 전국 소등행사에 참여한다.
실내 점등은 물론 간판 및 옥외 조명 최소화를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에 동참한다.
또 객실 소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당일 투숙객에게는 ‘글래드 에코 포인트’ 스탬프를 제공한다.
글래드 에코 포인트는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으로 오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체크인 시 에코 포인트 스탬프 종이를 받을 수 있으며 글래드 호텔의 친환경 콘텐츠 6개와 일상 속 친환경 활동 4개로 이루어진 10개의 스탬프 중 7개 이상 달성 시 친환경 어메니티 브랜드 이든(Idden)의 ‘얼스 키트(Earth Kit)’를 선물로 준다.
이와 함께, 지구의 날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해피 얼스 데이(Happy Earth Day)’ 객실 패키지도 선보인다.
객실 1박과 지구를 구하는 상상력이 담긴 트럼프카드를 제공한다.
카드에는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당장 실천해야 할 행동을 알리는 ‘당장프로젝트’가 담겼다.
그래픽 디자이너 ‘탁소’와 협업해 100% 재생 펄프의 친환경 재생지로 만들었으며, 같은 아이콘 모으기 등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다.
서울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마포강남 코엑스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 10팀에게는 친환경 에코백, 파우치 또는 메종 글래드 제주의 폐린넨으로 만든 친환경 베개 커버 중 1개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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