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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주를 만나다” 휘닉스 제주, 제주 전문가와 함께하는 도슨트투어 진행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3-04-25 13:12:58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리조트가 도슨트투어 상품을 선보인다.

번잡스러운 관광지가 아닌 숨겨진 제주의 비경을 제주 전문 여행기자 및 사진기자와 동행하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제주여행 상품이다.

도슨트투어를 통해 둘러보게 될 장소는 사진작가 故 김영갑의 작품이 전시된 갤러리 ‘두모악’과 원시 제주의 모습을 간직한 ‘동백동산’, 한라산의 옛 이름을 물려받은 유일한 오름 ‘영주산’ 등이다.
동백동산과 영주산은 회차별로 순차 방문한다.

이번 도슨트투어는 다음달 13일 첫 투어를 시작으로 7월까지 월 2회 진행된다.
낮 12시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 집결해 오후 7시 정도에 투어를 마치게 된다.
참가자에겐 갤러리 입장권과 기념품, 도슨트투어 동행기자 저서, 간식 등이 제공되며, 휘닉스 제주 투숙객에겐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휘닉스 호텔&리조트 이미정 마케팅팀장은 “기존 제주여행 코스들과 차별화된, 진짜 제주의 속살과도 같은 곳들을 둘러볼 수 있는 투어상품을 만들고자 기획했다”며 “제주 전문가를 초빙해 편하게 설명도 듣고 대화도 나누며 제주의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휘닉스 제주 도슨트투어를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시기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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