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사진=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5일 어린이날 이후 가장 큰 행사는 바로 어버이날이다.
올해 어버이날에는 효도 한 번 제대로 해보길 원하는 자녀 고객들을 위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효캉스(효+호캉스 합성어)' 차원에서 '드림 스테이 패키지'를 추천했다.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지난달 '드림 스테이 패키지(Dream Stay Package)'를 출시했다.
풀코스로 럭셔리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오션뷰 룸 2박 숙박을 포함해 200만원 상당의 식음업장·스파 등 각종 혜택을 담았다.
이용객은 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조식 서비스를 5개 레스토랑(카페 8·녹나무·스테이크 하우스·포차·그랜드 키친) 중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시간도 아침 6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여유 있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호텔 직원이 얘기하는 강점이다.
그랜드 클럽 2인 혜택도 매일 누릴 수 있다.
조식 뷔페, 티&스낵, 이브닝 칵테일 등을 오전 6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시간대별로 서비스받을 수 있고, 여기서 입·퇴실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라운지 38에서는 조식 외에 애프터눈티와 칵테일 2잔을 제공한다.
애프터눈 티는 정오부터 6시까지 즐길 수 있고, 7시 이후에는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주중에는 새벽 12시 30분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새벽 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로즈베이 스파'에서는 보디 마시지(60분, 2인)와 찜질 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
그외에 사계절 온수풀인 '야외 풀데크' 이용까지 제공한다.
야외 풀데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2박 숙박에 프리미엄 조식부터 애프터눈티, 칵테일 등을 모두 포함했다.
시간대별로 각기 다른 매력의 제주를 만끽할 수 있다"며 "특히 이번 패키지에는 최고급 스파 코스까지 처음 추가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 패키지 예약·투숙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아주경제=기수정 문화부 부장 violet1701@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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