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캡투어 렌터카사업부 김경열 상무(왼쪽)가 일진현대정비공업사 이봉창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사진=레드캡투어 ]
이 행사는 레드캡투어 ‘레드하트 캠페인’의 일환이다.
우수 협력업체나 고객 감동을 실현한 협력업체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레드캡투어의 렌터카사업부에서는 올해 3가지 분야에서 ‘레드하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차량 수리나 정비 우수 업체, 콜센터 우수 상담원, 차량 탁송 기사 등 세 가지 분야에서 고객 감동을 실현한 사례를 발굴하고 포상한다.
이번에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일진현대정비공업사는 고객만족지수(RCSI)를 토대로 해 고객 만족도/운영 관리/업무 협조도 등 세 가지 영역으로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일진현대정비공업사는 지난해 ‘고객불만 제로’를 달성했으며, 수 차례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만점을 받았다.
해당 공업사는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서비스한다는 원칙 아래 운영 중이다.
레드캡렌터카는 고객과 만나는 ‘진실의 순간(Moment Of Truth)’을 찾아가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실현하는 협력사와 서비스 현장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레드하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는 “협력사는 내부고객이자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핵심인 만큼, 단순 우수 협력사 포상을 넘어 우수 서비스 사례를 전파하고 함께 개선하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 경험을 긍정적으로 강화하는 고객중심경영의 일환이다.
더 나아가 협력사와의 상생, 동반성장을 독려하는 일”이라고 강했다.
한편, 레드캡투어는 15년 전부터 고객만족지수(RCSI; Redcap Customer Satisfaction Index)를 자체 개발하여 서비스 현장에서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월 3000여건의 고객목소리(Voice Of Customer)를 분석하고, 대표이사가 주재하는 리뷰 시간을 통해 고객의 불편사항에 관해 궁극적인 해결 방안까지 도출하는 개선 활동을 실행해 오고 있다.
아주경제=기수정 문화부 부장 violet1701@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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