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WE호텔이 친환경을 실천하며 한라산 청정 숲에서 여유로운 힐링을 누릴 수 있는 ‘Go, Green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 슈페리어룸 한라산 전망 1박과 인터내셔널 조식 뷔페 2인, 스위스 친환경 브랜드 안야 트래블 패키지 5종 파우치, 로비라운지 아잘리아의 건강 비타민 주스 2잔으로 구성됐으며 올 연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웰니스 프로그램 ‘위 힐링 위드 유(WE, Healing with you)’ 프로그램 4종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연박 시 혜택으로 식음 크레딧 5만원권도 준다.
여기에 더해 천연화산암반수 수영장 및 야외 자쿠지, 사우나 그리고 피트니스룸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에서 13분 거리 중문에 위치한 ‘박물관은 살아있다’에서 객실 키카드를 제시하면, 입장권은 25%, 카트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이용객에게 제공되는 웰니스 프로그램은 숲 체험 클래스인 ‘숲에서’와 , 몸을 깨우는 ‘아침깨움요가’, 명상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아쿠아카밍’, 소리와 파장으로 몸의 이완과 자연 치유력을 높여주는 ‘크리스탈싱잉볼’ 총 4가지다.
WE호텔은 친환경 숙박을 일컫는 그린스테이를 위해 연박 시 그린카드를 사용해 침대시트를 교체하지 않으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등 친환경을 실천하고 있다.
그린카드는 월 평균 108명의 투숙객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월 평균 약 566kg의 세탁량을 줄이고 있다.
이외에도 1회용 빨대 대신 금속 재질의 다회용 빨대와 패브릭 재질의 다회용 코스터를 사용해 일회용품 퇴출에 힘쓰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한라산 청정 숲의 건강한 에너지를 만끽하며 친환경 실천과 함께 진정한 쉼과 여유로움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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