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이 국내 빈티지 의류 업체와 손잡고 ‘프리미엄 빈티지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음달 3~4일, 7월 1~2일, 8월 12~13일 총 3차례 호텔 3층 중정에서 진행된다.
다음달 3일부터 오픈하는 1차 행사에는 총 6여 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판매되는 빈티지 의류들은 MZ 세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제품으로 직접 해외에서 검수하고 공수해서 판매될 예정이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엄 빈티지 팝업스토어에서는 평범한 의류샵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브랜드 의류와 악세사리를 많이 만나 보실 수 있다”며 “빈티지가 새컨핸즈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관리가 잘 된 옷들만 취급해 새 제품과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팝업스토어 구매 고객에게는 당일 더블루 뷔페 레스토랑 이용 시 맥주 및 음료 1잔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color@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