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휘닉스 제주가 회원제 독채 별장 힐리우스 전용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럭셔리 여름휴가 상품 ‘인피티니풀 패키지’를 출시했다.
힐리우스 전용 라운지 ‘아고라’는 스위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설계한 피라미드 형태의 건축물로 회원 전용공간이다.
특히 아고라의 대표 시설인 인피니티풀은 바다를 조망하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명소다.
인피니티풀 패키지는 34평형 로얄객실과 디너뷔페, 셀프사진관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특전으로 음료와 주류, 가벼운 스낵 등을 즐길 수 있는 아고라 라운지와 인피니티풀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휘닉스 제주는 올 여름 콘셉트를 ‘서머 가든 파티’로 정하고 섭지코지의 드넓은 자연을 마음껏 누리며 여름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 부대시설을 운영한다.
야외 모들 비어가든은 제주의 바람을 만끽하며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고 6월부터 운영중인 사계절온수풀 풀사이드바는 치킨, 성게해물탕면, 거멍핫도그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사계절온수풀은 투숙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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