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위(WE)호텔 제주가 아이들의 오감 발달과 색인지 감수성 발달에 좋은 핑거 페인팅 체험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WE호텔은 어린이 미술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펀빌리티’와 함께 미술 체험 프로그램 ‘숲 속 미술관’을 진행한다.
‘숲속 미술관’은 펀빌리티의 특별한 미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청정한 ‘숲’ 공간에서 날 것 그대로의 빛과 자연을 느끼고, 다양한 동물과 식물을 관찰하며 핑거 페인팅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다.
디지털이 난무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을 키워줄 기회다.
‘숲속 미술관’ 클래스는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2시 30분, 4시 총 4번 진행되며 소요 시간은 약 70분이다.
단, 시간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6세에서 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각 타임당 정원은 어린이 6명이다.
호텔 투숙객에게는 특별 할인가가 적용된다
이달에는 제주 여름의 열정을 닮은 접시꽃, 다음달에는 산방산과 사계바다, 오는 9월에는 한라산 꼭대기 백록담, 10월은 이시돌목장과 제주 말, 11월은 금빛 금오름 노을, 12월은 제주 귤나무를 주제로 진행된다.
위호텔 관계자는 “특별한 숲 미술 체험을 통해 오감과 창의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특별한 호캉스를 만나보길 바란다”며, “특히 숲속미술관 클래스는 제주의 빛깔과 풍경을 어린이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캔버스에 담아보는 시간으로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채널 ‘펀빌리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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