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이랜드파크의 해외법인 MRI리조트가 운영하는 PIC 사이판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23 워터 서머 페스티벌’을 연다.
사이판에서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여름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PIC 사이판 워터파크에서 열리는 올해 여름 축제는 ‘액티비티존’과 ‘체험존’, ‘푸드존’ 등 3개의 테마존이 펼쳐진다.
먼저 액티비티존에서는 워터 농구, 물풍선 피구, 버블 나잇 파티 등 9개의 액티비티를 레저 전문가 클럽메이트와 시간대별로 즐길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키즈 페이스 타투와 티셔츠 나염 염색 등이 진행된다.
또 푸드존에서는 비어 페스티벌과 함께 우유, 맥주 마시기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인공 서핑·카약, 세일링, 스노클링 등의 비치 액티비티와 테니스, 양궁, 암벽등반 등 약 40여 가지의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한편, PIC 사이판은 이번 여름 축제 기간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담은 ‘워썸 페스티벌 패키지’를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선보인다.
객실과 함께 골드카드, 워터건(2개), 티셔츠 나염 염색 체험권(2인), 푸드존 바우처(30달러)가 포함된다.
단 3박 이상 이용 시 예약할 수 있으며, 패키지 혜택은 1회만 제공된다.
축제 기간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3 워터 서머 페스티벌 포토 콘테스트 리그램 또는 참석한 사진 및 영상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2023워썸페, #PIC워썸페, PIC사이판)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이랜드 계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모바일 커피 쿠폰 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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