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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 맥켈란 위스키 페어링 디너 선봬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3-08-06 12:56:28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이 각 업장에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주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아메리칸 레스토랑 ‘나인스게이트’에서는 맥켈란 위스키 페어링 디너를 오는 22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
시음하게 될 맥켈란 위스키는 12년 ‘쉐리 오크’와 18년 ‘더블캐스크’, ‘쉐리 오크’, 그리고 ‘하모니 인텐스 아라비카’ 등 4종이다.

이와 함께 나인게이트의 6코스 메뉴인 아마애비와 먹물 튀일, 캐비어와 허브를 곁들인 광어 타르타르, 샤인 머스켓 소르베, 민어 구이와 파프리카 & 양파 피클, 안심 스테이크와 콜리 플라워 퓌레 그리고 아스파라거스, 복숭아 타르트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이 먹물 튀일준비된다.
페어링 메뉴로 준비된다.

아울러 라운지앤바에서는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스페셜 바텐딩을 진행한다.
해외 유명 바와 함께 게스트 바텐딩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동서양을 넘나드는 독특한 풍미의 다양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만날 수 있다.

두 프로모션 모두 조선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나 캐치테이블, 유선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지난 달 진행했던 꼬냑 페어링 디너가 오픈 하루 만에 예약이 마감되는 등 프리미엄 주류 페어링 디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달 맥켈란에 대한 소개 이후에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로 알차게 콘텐츠를 구성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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