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사이판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객실과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는 공홈족 전용 패키지 및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공홈족’ 증가 트렌드에 맞춘 전용상품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만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켄싱턴호텔 사이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을 예약한 비중은 40% 수준으로 올해는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랜드파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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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공홈족 전용 상품은 자녀 동반 고객을 위한 ‘키즈 킹클루시브 패키지’와 ‘주말에 떠나는 미국 패키지’ 총 2가지로 3박 이상 투숙 시 이용할 수 있다.
키즈 킹클루시브 패키지는 캐릭터 키즈 객실과 켄싱턴 액티비티 전문가 케니가 진행하는 키즈 소사이어티 프로그램(영어 체험 클래스)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키즈 체크인 데스크부터 키즈 전용 어메니티 등 완벽한 키즈 맞춤 서비스가 제공된다.
주말에 떠나는 미국 패키지는 4시간 만에 만나는 미국령의 사이판에서 온전한 휴일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호텔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베스 솔트 입욕제를 제공하고 카페 오하스에서는 시그니처 수제 초콜릿과 스무디 2잔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칵테일 및 맥주 등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스플래쉬 바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스위트 객실을 특별가로 이용할 수 있는 ‘더 스윗 더 스위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호텔의 최상급 객실인 프레스티지 스위트 객실을 이용하며,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단, 2박 이상 투숙 시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혜택으로는 호텔의 시그니처 수영장으로 알려진 ‘인피니티풀’과 시원한 오션뷰를 자랑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켄싱턴 모먼트 서비스(1일 1회) 등이 제공된다.
또한 객실 내에는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공홈족’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공항까지 편리하고 이동할 수 있는 ‘무료 공항 픽업 및 샌딩 서비스’와 오후 1시30분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주간 항공편 한정), 오하스 카페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의 골프 라운딩도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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