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곤지암리조트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 패밀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흥겨운 버스킹 공연과 함께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오픈한 E/W빌리지 ‘기프트샵’에서는 투숙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상품을 마련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야외펍 포레스트릿에서 ‘옥토버페스트’를 연다.
온 가족이 함께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독일의 대표 요리인 슈바인학센 플래터를 선보이고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경품 이벤트’도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투숙객을 위한 신규 공간 2곳도 새롭게 오픈한다.
E/W빌리지 콘도 ‘기프트샵’에서는 각종 PB상품과 함께 아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완구류와 젤리캔디샵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연휴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는 오픈 기념 증정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빌리지 콘도에서는 24시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셀프 편의점’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밖에도 키즈 및 웰니스 프로그램을 추석 연휴 기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부모님과 함께 가을 열매와 곤충을 알아보는 키즈 체험 프로그램인 ‘자연아 놀자’와 심신의 안정과 회복을 돕는 ‘티 클래스’, 아로마 요가와 같은 ‘웰니스 프로그램’ 등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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