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핀란드 공식 산타가 한국을 방문해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하나투어는 지난 12일 핀란드 산타마을에서 온 공식 산타가 서울 공평동 하나투어 본사에서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과 사내 임직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포토타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하나투어는 지난달 그린 산타 이벤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여행 방법과 지속 가능한 핀란드 여행상품을 소개했다.
더불어 지속 가능한 여행을 약속한 댓글을 남긴 고객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했으며,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 중 1, 2등에게는 이날 산타와의 만남과 함께 해외호텔 숙박권을 선물했다.
또한, 사연 접수로 선발된 하나투어 임직원과 가족들에게도 산타 선물과 함께 기념 촬영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1983년 산타클로스 공식 항공사로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핀에어와 공동으로 기획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하나투어와 산타클로스 공식 항공사인 ‘핀에어’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핀에어는 1983년 산타클로스 공식 항공사로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40주년을 맞는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지속 가능한 여행에 대한 브랜드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핀에어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고객의 지속 가능한 여행을 장려하고,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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