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루이바오후이바오, 건강한 모습으로 쑥쑥!”... 에버랜드 쌍둥이 아기 판다 일반 공개 모습 보니

▼

이재명

무신사

이지아

김민전

레알마드리드

문가비

맨유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텔라루멘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여행뉴스 입니다.

“루이바오후이바오, 건강한 모습으로 쑥쑥!”... 에버랜드 쌍둥이 아기 판다 일반 공개 모습 보니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4-01-11 10:06:01

[스포츠서울 | 최승섭 기자] 지난 4일부터 일반 공개된 쌍둥이 아기 판다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모두 몸무게가 12kg을 넘어서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으로 관람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판다월드 나들이를 시작한지 일주일 째를 맞은 쌍둥이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11일 공개했다.

에버랜드는 이에 따라 당초 쌍둥이 아기 판다들의 방사장 적응을 위해 축소했던 회당 관람 인원을 최초 30명에서 차츰 늘려와 이번주 초부터는 이전과 동일하게 약 80명 수준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판다월드 방사장에 나오는 오전 10시10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은 실내 방사장에 있는 엄마 아이바오와 쌍둥이 판다, 야외 방사장에 있는 맏언니 푸바오, 아빠 러바오까지 다섯 판다 가족을 모두 만나 볼 수도 있다.

에버랜드는 앞으로 쌍둥이 아기 판다들의 모습을 계속 지켜보며 현재 약 1시간 수준인 공개 시간을 확대하고, 판다 가족들을 교차 전시하는 방안도 검토해나갈 예정이다.

판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가 대나무를 먹는 사이에 나무 쉼터에 오르거나 외나무다리도 타고 자기들끼리 장난을 치며 노는 등 판다월드 방사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 해 7월 7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판다 자매다.
thunder@sportsseoul.com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