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서종원)이 설 명절을 맞아 이벤트를 마련한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무료 힐링 명상’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전통놀이 등이다.
기간은 2월 9일 금요일부터 12일 월요일까지며, 설 연휴 기간 동안 진정한 휴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제공한다.
무료 힐링 명상과 창작 활동뿐만 아니라 명절 분위기를 더할 전통놀이도 함께 진행한다.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진정한 힐링을 선사하는 명상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치유의 숲 종자산에서 다짐하는 ‘새해 소원빌기 숲 명상’ ▲가족의 건강과 행복, 사랑을 기원하는 ‘갑진 마음챙김 명상’ 등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아가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오난사 테라리움 ▲칡공 볼링놀이 ▲하바플라리움 만들기 ▲산아초차 만들기 등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진행한다.
이중 ‘하바플라리움 만들기’와 ‘이오난사 테라리움’의 체험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전통 놀이 이벤트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진행한다.
10일에는 ‘가족 윷놀이 대회’, 11일에는 ‘가족 투호놀이 대회’를 연다.
1등부터 3등까지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내 선마을 비채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방문객에게는 떡, 유과, 약과 등 설 명절 특선 간식도 무료제공한다.
이외에도 터치 힐링, 쉼 요가, 이완와식 명상, 아로마 힐링, 싱잉볼 파동명상, 디톡스 테라피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해 투숙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선마을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이벤트를 통해 가족 단위의 투숙객들이 자연 그대로의 삶을 체험하며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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