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아이와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키즈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글로벌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Konny)’와 협업해 선보이는 아이 동반 가족을 위한 맞춤형 객실 상품이다.
선택가능한 객실 1박과 성인 2인 및 만 12세 이하 어린이 (최대 2인까지) 모모카페 조식 뷔페, 코니의 이지바스 후드 타올 1개, 바베(BABE)의 페디아트릭 영유아용 화장품 3종 세트로 구성된다.
특히 옷처럼 입을 수 있는 망토형 타올인 코니의 이지바스 후드 타올은 아이들의 목욕 시간을 더욱 즐겁게 해준다.
스페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베의 페디아트릭 3종 세트는 배스젤 100㎖, 모이스처라이징 보디 밀크 100㎖, 엑스트라 마일드 샴푸 200㎖로 구성돼 있다.
패밀리 스위트 또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 예약 시 엑스트라 베드(1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단, 반드시 개별적으로 사전 요청해야 한다.
패키지 투숙객은 호텔 피트니스와 객실 내에서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예약팀 전화 또는 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메리어트 본보이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김차란 과장은 “아이들 물놀이 및 목욕 필수 아이템인 코니의 이지바스 후드 타올과 영유아용 샴푸, 배스젤, 보디 밀크까지 알찬 구성의 키즈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이용하면 호텔 방문 시 챙겨야 하는 아이들 준비물 가방의 무게가 한결 가벼워 질 것”이라며 “올겨울 아이들과 함께 호텔에서 키즈 호캉스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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