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레고랜드 호텔이 설을 맞아 오는 7일까지 객실 패키지를 최대 30% 할인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조식 패키지’와 ‘파크 2일 패키지’, ‘워터 플레이 패키지’ 등 총 3가지며, 다음달 31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특히 ‘워터 플레이 패키지’는 리노베이션을 거쳐 새롭게 오픈한 호텔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0객실 한정으로 레고랜드 샤워 가운 및 수영 가방 세트를 선물로 준다.
레고랜드 파크도 통 큰 청룡의 해 설날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함께 놀러 온 가족들이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패밀리 투게더’ 이벤트를 다음달 24일까지 진행한다.
3인 이상 가족이 레고랜드 파크에 방문해 현장 매표소에서 2인 입장권을 구매하면 함께 온 동반 가족은 최대 2명까지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단, 매표 시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경품 추첨 이벤트 ‘청룡의 소원상자’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4시 30분 닌자고 라이브 시어터에서 선착순 9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매일 15명의 방문객에게 최대 25만원 상당의 ‘레고랜드 연간이용권’과 ‘레고랜드 1일 이용권’, ‘레고랜드 호텔 브릭 패밀리 레스토랑 뷔페 식사권’ 등 다양한 선물을 준다.
이 밖에도 모든 용띠 입장객에게 30% 현장 할인 혜택을 주는 ‘용띠 할인 프로모션’, 이름에 ‘용’이 들어가면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지는 ‘럭키 용’ 이벤트 등 다양한 설날 이벤트가 다음달 2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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