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중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일주일간 호텔을 이용하는 투숙객과 레스토랑 예약 고객이 이벤트 대상이다.
해당 기간 시그니엘 서울 공식 홈페이지 오픈 7주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입실 고객 전원에게는 롯데뮤지엄 '윤협 : 녹턴시티(Nocturne City)' 전시 티켓 2매를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객실 1곳에 대해선 프리미어 스위트 룸으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이벤트 당첨자는 투숙 당일 문자 메시지를 통해 혜택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식당 방문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서울 스테이 레스토랑 런치 2인 식사권(1명)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상품권(1명) △더 라운지 프리미엄 1인 딸기 빙수 이용권(2명)을 준다.
더 라운지는 7주년을 기념해 석촌호수에 핀 봄꽃을 형상화한 특별 디저트를 선보인다.
망고와 코코넛, 패션푸루트 쿨리를 넣은 무스케이크다.
‘셰프 테이스팅’ 또는 ‘라운지 클래식’ 코스 요리 주문 시 해당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한편 시그니엘 서울은 지난해 10월 글로벌 여행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s) 어워드의 '세계 최고의 50대 호텔'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아주경제=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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