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신화월드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에서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디너를 이용하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 한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월 5일 ‘랜딩 다이닝’에서는 어린이날 특별 런치 뷔페를 운영, 소인 정가 요금을 50% 할인해 준다.
5월 5일 한식 레스토랑 ‘濟州膳제주선’과 ‘제주선 더블랙’에서는 어린이 세트 메뉴를 20% 할인 판매한다.
홈메이드 중식 레스토랑 ‘성화정’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인 유린기를 반값에 즐길 수 있다.
5월 5일 오전 11시 코트야드 미로공원에서는 제주 해녀가 미리 숨겨 놓은 보물을 찾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하는 어린이에게는 직접 찾아온 보물과 ‘해피 키즈데이’ 수료증을 제공한다.
아울러 웅진 씽크빅에서 제공하는 ESG 북과 샴푸, 로션, 손소독제로 구성된 키즈 어메니티, 젤리와 사탕을 담은 간식 꾸러미 등을 증정한다.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에게는 ‘제주선’과 ‘성화정’ 25% 할인 바우처를 제공한다.
제주신화월드 투숙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해당 행사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주경제=김다이 기자 day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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