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93% 수준을 회복한 수치이다.
지난 달 한국을 가장 많이 찾은 국가는 36만4000명이 방한한 중국이었다.
이어 일본(17만5000명), 대만(13만5000명), 미국(7만4000명), 홍콩(4만4000명) 순이었다.
대만, 미국, 홍콩 관광객은 2019년의 같은 달과 비교해 각각 54%, 18.4%, 23.4% 더 많이 방한했다.
중국과 일본 관광객은 각각 2019년 같은 달의 93%, 85% 수준을 회복했다.
지난 달 해외로 나간 우리 국민은 29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7.3% 늘었다.
이는 2019년 1월보다 2.1% 많은 수치다.
아주경제=김다이 기자 day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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