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한국에 있는 호텔 중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전 세계의 수많은 비즈니스맨이 찾는 것으로 유명한 파크 하얏트 서울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했다.
20주년을 맞아 파크 하얏트 서울이 품격 있는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파크 하얏트 도쿄, 밀라노, 쿠알라룸푸르와 함께하는 해외 셰프 초청 컬래버레이션을 비롯해 럭셔리 스테이케이션을 위한 개관 20주년 기념 객실 패키지 ‘셀레브레이션 스테이 모먼트’, 추억을 소통하고 앞으로의 여정을 고객과 함께 축하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이벤트의 향연을 펼친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하얏트 그룹의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로 도쿄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관했다.
지난 20년 동안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층 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 (The Lounge)에서는 4월 11일부터 17일까지 파크 하얏트 쿠알라룸푸르의 페이스트리 총괄 셰프 홀거 데 (Holger Deh), 파크 하얏트 도쿄의 페이스트리 셰프이자 하얏트 아시아 퍼시픽 총괄 페이스트리 셰프 줄리앙 페리네 (Julien Perrinet), 그리고 파크 하얏트 서울의 페이스트리 총괄 이지명 셰프가 협업해 ‘식스 핸즈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각국의 셰프들이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밀라노의 정통 이탈리안 미식을 서울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코너스톤 (Cornerstone)에서는 파크 하얏트 밀라노의 총주방장 귀도 파테놀로 (Guido Paternollo)가 내한해 런치, 갈라 디너, 브런치 코스를 준비한다.
정통 이탈리안 요리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메뉴로 구성된다.
또한,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더 팀버 하우스 (The Timber House)에서는 파크 하얏트 도쿄 ‘코즈에 (Kozue)’ 레스토랑 약 30년 경력의 일식 장인 요시다 노부히로 (Yoshida Nobuhiro) 셰프와 파크 하얏트 서울 이제승 셰프가 협업해 정통 일식 가이세키 요리를 선보인다.
개관 기념일인 4월 15일 당일에는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까지 싱글 재즈, 밴드,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라이브 뮤직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20주년을 맞아 기획된 ‘셀레브레이션 스테이 모먼트’ 객실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로 스위트 객실 예약 시 파크 하얏트 서울 시그니처 디퓨저가 제공된다.
또한, 파크 하얏트 서울은 20주년을 기념하여 고객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담아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크 하얏트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ParkHyattSeoul)을 팔로우하고, 본 이벤트 게시물에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댓글로 남기고, 해당 추억과 관련된 사진을 스토리에 업로드하고 @ParkHyattSeoul을 태그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되새기고, 20주년을 함께 기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보자. 앞으로도 파크 하얏트 서울은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럭셔리 호텔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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