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전 세계에 걸쳐 가장 많은 국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이 북마케도니아의 주요 관광지인 오흐리드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지난달 31일 터키항공은 북마케도니아의 주요 관광지 오흐리드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오흐리드는 터키항공에게는 스코페에 이어 터키항공의 북마케도니아 내 두 번째 취항지이자, 유럽 내 123번째, 전 세계적으로는 353번째 취항지가 된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오흐리드 호수는 유럽에서 생물다양성이 가장 풍부한 지역 중 하나로, 197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며 도시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1980년에는 오흐리드 도시 전체가 역사, 문화, 자연적 중요성을 인정받아 세계유산으로서 유네스코의 보호를 받게 되었다.
터키항공은 이스탄불 공항 - 오흐리드 세인트 폴 사도 공항 왕복 항공편을 주 4회 운항할 계획이다.
새 노선을 통해 터키항공은 지역 내 입지를 강화하고, 승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터키항공의 빌랄 에크시 CEO는 이번 오흐리드 노선 신규 취항에 관해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정착지 중 하나인 오흐리드로 취항하는 신규 노선은 관광과 비즈니스 전반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
발칸 반도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며, 오스만 제국의 흔적을 간직한 오흐리드와의 문화 교류 역시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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