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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호텔 명가 라이즈 호텔, 총지배인으로 함종우씨 선임해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신세대 호텔 명가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이 총지배인으로 함종우씨를 선임했다.

새로 선임된 함종우 총지배인은 라이즈 호텔의 시작을 함께한 사람으로 라이즈 호텔의 브랜드 정체성을 만든 인물이다.
그의 장점인 동서양 아우르는 서비스 마인드와 리더십으로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안 및 실행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7년 경력의 호텔리어인 함 총지배인은 라이즈 호텔의 철학과 독창적인 문화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합류해 초창기부터 브랜드 정체성을 함께 만든 인물이다.

이번 인사는 그동안 라이즈 호텔이 추구한 철학과 본질을 강화하기 위한 상징적인 움직임으로, 캐나다와 한국에서 성장해 동서양을 아우르는 서비스 마인드와 리더십을 두루 갖춘 함 총지배인이 라이즈 호텔의 리더로 발탁됐다.

함 총지배인은 라이즈 호텔 콘셉트 기획 및 운영 초기 단계부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호텔의 디자인·문화·서비스 전반에 깊이 관여해왔다.
특히 국내 호텔 최초로 어메니티에 마스크팩을 포함시키는 등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함 총지배인과 구성원의 노력에 힘입어 라이즈 호텔은 세계 유수 매체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영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모노클(MONOCLE)’이 선정한 ‘2018 트래블 톱 50’에 한국 호텔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함 총지배인은 ‘원팀(One Team)’ 문화 정착에 특히 집중할 계획이다.
부서 간 경계를 넘어선 소통과 협업,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고, 단순한 매니지먼트를 넘어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 문화를 구축하고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함종우 총지배인은 “라이즈 호텔에서 보낸 지난 몇 년은, 라이즈 호텔의 아이코노클래스틱(Iconoclastic? 인습 타파주의적인)한 감성을 이해하고 조직 전반에 이와 같은 감성을 전파하고자 노력한 시간이었다.
현재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 구성원 개개인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라이즈 호텔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즈 호텔은 단순한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넘어 진정성과 철학이 있는 공간으로 진화하고자 한다.
고객과의 깊이 있는 소통, 구성원들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라이즈 호텔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선명하게 보여주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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