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동안 피워온 담배.. 생애첫 금연시도중

저는 내 의지만으로는 못끊을거 같아서

금연치료병원 지정되있는 동네 내과가서

니코피온 처방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 6일동안 한까치도 안피웠으니 성공중이네요..

약빨이 잘받는건지 약먹어도 별느낌은 없는데 희한하게

담배를 하나도 안폈네요

한번씩 직장에서 스트래스 받을때 마다 담배생각이 나긴하는데 참을만한 정도?

니코피온 복용 2일차 까지는 잠이 안와서 고생좀 했는데

지금은 괜찮습니다.

여러분도 본인의 의지가 약하다 싶으시면 약의 힘으로 금연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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